송가인, 연기도 수준급.. 무명가수 조은심 시절 회귀해 감동
대한민국 트롯계를 평정한 가수 송가인이 본명 ‘조은심’으로 돌아가 대중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물했다. 최근 화제를 모은 페이크 다큐 콘텐츠를 통해 그녀는 33세 무명 가수의 짠내 나는 생존기를 완벽하게 소화해 냈다.

송가인 영상
화려한 트롯퀸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송가인이 겪어야 했던 기나긴 무명 시절의 기억은 그녀의 음악에 깊이를 더하는 자양분이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 속에서 그녀는 만약 미스트롯에 탈락했다면 마주했을지도 모를 가상의 현실을 리얼하게 연기했다. 직접 발품을 팔아 무대를 구하고 생계를 걱정해야 하는 무명 가수의 애환은 송가인의 진정성 있는 눈물과 맞물려 시청자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송가인 영상
전문가들과 팬들은 그녀의 뛰어난 연기력뿐만 아니라 과거를 부끄러워하지 않고 오히려 예술적 영감으로 승화시키는 태도에 찬사를 보내고 있다. 언제나 진심을 다해 노래하고 대중과 소통하는 아티스트 송가인. 조은심이라는 이름으로 보여준 이번 도전은 그녀가 왜 최고의 자리에 오를 수밖에 없는지를 다시 한번 증명한 찬란한 순간이었다.
더누리엔 엔터테인먼트부 / thenurien@gmail.com